[육아템] 아이팜 베이비룸

6개월부터 아기활동이 월등히 많아졌습니다. 아기가 실컷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하는 시기 같습니다. 바닥 매트는 와이프 임식때부터 준비해뒀던 알집매트가 있어서 알집매트 주위에 보호벽을 만들어 룸을 꾸며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베이비룸를 만드시는것 같더군요. 가지고 있는 알집매트는 280XG(280×140) 사이즈로 알집매트중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아이팜 베이비룸은 각 블럭이 70cm로 4개 구성시 280cm, 2개 구성시 140cm의 둘레사이즈가 나오지만 벽의 두께가 있어서 연결판이 필요합니다. 연결판 대신 코너판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디.

 

http://www.ifamhome.com/index.html

Ifam-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이들 아이팜

 

마침 세트로 판매하는 묶음상품이 있어서 묶음으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활동이 많아져서 매트 두개를 룸으로 만들수 있도록 8P 세트를 2개, 독립적으로 2개만들 경우를 대비해서 코너판 4P 세트도 2개 구입하였습니다. 도어까지 포함된 제품으로 이것저것 쿠폰을 사용해서 링크가격보다는 조금더 할인이 가능했습니다. 전체 구입 가격은 14만원이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알집매트(280XG) 하나를 룸으로 구성한 사진입니다. 코너판을 포함하니 거의 딱 맞는 사이즈로 룸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구매시 착오했던부분이 있었습니다. 추가판과 코너판인데요. 동일한 제품으로 착각했었습니다. 코너판은 모서리에  장착하는 제품으로 약간의 라운드가 있고 연결판은 단순하게 조금 길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코너판을 연결판으로 사용하면 라운드부분이 있어서 조금 보기 안좋을수 있으니 용도에 맞게 구매해야 합니다. 일단 코너판으로 길이가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조금 뜨는부분이 있긴하지만 가장 딱 맞도록 구성한 것 같습니다. 코너판과 연결판의 길이는 동일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연결판으로도 가능할것 같은데 확인할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16P를 구매했기 때문에 4P와 코너판이  남아있습니다. 당장은 이정도로도 충분한것 같아서 더크게 만들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알집매트를 1+1 상품으로 구매했기때문에 아기가 크고 방이 좁아진다고 생각되면 나머지블럭으루사용해서 매트 두개사이즈로거실에서 놀수있게 해주려고합니다. 지금은 그렇게 좁아보이지 않아서 거실에 조금 여유 공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서리 사진 별도로 올렸습니다. 조금 뜨는 부분이 있고 모서리 끝이 조금 눌리는 모습입니다. 혹시 동일한 조건에 연결판으로 구성하신 분이 계시다면 댓글주시면 좋겠습니다.

꾸준하게 접속해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어렵겠지만 기회가 되어 확인되는 부분이 있으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우리무무가 재미있게 노는 사진이 한장도 없는것도 아쉽네요. 기회가 되면 꼭 찍어서 한장 올려야겠습니다.